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스민 올러로이우 (문단 편집) == 여담 == * 올리가 뛰었던 수원 삼성은 2011년 이후 현재까지도 감독 선임시 지도력이 검증된 감독보다는 팀의 레전드 출신만 우선순위로 두고 감독으로 선임하는, 소위 '''리얼 블루'''라는 정책을 10년 넘게 고집하고 있는데 이 정책을 혐오하는 대다수의 수원 팬들도 만약 올리가 수원의 감독으로 부임한다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가정이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로 올리가 수원 감독으로 부임할 확률은 매우 낮다. 예전만 못한 자금력으로 매년 선수 영입면에서도 활발히 참여를 못하고 있는데 감독으로서 상당한 성과를 쌓아 올린 올리를 수원 감독으로 데려오기에는 그만큼 연봉을 맞춰줄 수 없기 때문이다.] * 한국 문화에 생소한 동유럽 출신임에도 한국적인 사고와 매사에 적극적인 훈련태도로 [[김호]] 감독 및 동료 선수들로부터 돈독한 신임을 받았기 때문에 한국형 용병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인지 커뮤니티에서는 차기 한국 대표팀 감독을 논할때 종종 후보로 거론되곤 했다. *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을 정도로 외국인 선수 치고 한국 음식에도 잘 적응했다. 실제 은퇴 후 한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hskim72&logNo=110009146556|인터뷰]]에 따르면 일주일에 몇 번씩 가족들과 한국 식당에 가서 한국 음식을 즐긴다고 밝혔다. * 수원 삼성에서 뛰던 시절에는 빅매치를 앞두고 합숙을 꺼리던 외국인 선수들에게 올리가 먼저 합숙을 제시하는 등 [[샤샤 드라쿨리치|샤샤]], [[데니스 락티오노프|데니스]] 등 팀 내 외국인 선수들 사이에서 맏형 노릇을 했다. * 선수 시절 모습과 은퇴 후 모습을 비교해 보면 살이 많이 불어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변했다. 게다가 감독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아직 50대 초반인데도 상당히 나이가 들어 보인다. * 올리는 선수 시절부터 [[김호]]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는데, 당시 가르침을 일일이 적은 메모장을 아직도 간직하며, 김호처럼 지도자로서 선수들 훈련을 강하게 시키고 있다고 한다. * 장쑤 감독이던 2019년 8월 대한민국을 방문, 20년 만에 수원 홈 그라운드에 서게 되었다.[* 다만 올리가 수원에서 뛰던 시절 홈 구장은 현재 [[수원 FC]]가 쓰고 있는 [[수원종합운동장]]이었다. 올리가 수원을 퇴단한 지 1년 뒤인 2001년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준공되며 홈 구장을 이전했다.] [[김호]] 감독과 [[고종수]], [[박건하]] 등 수원 시절 같이 뛰던 동료들의 안부를 물었고, 최근 구단에 대한 모기업의 투자 규모가 줄어들었다는 소식을 듣자 안타까움을 표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구단은 투자규모가 줄어든 정도가 아니라 해체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